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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자기계발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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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을 찾는 방법 좋아하는 일이 환멸이 날정도로 싫어질 때가 있다. 아무리 해도 실력은 그대로고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미래도 잘 보이지 않으면 그만두고 싶어진다. 문제는 그렇다고 다른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거였다.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땐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할지 막막했고 시간을 의미없이 흘러보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건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역시 유튜브에는 뼈때리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하고 싶은 건 분명히 있는데 그것에 투자할 만큼의 용기가 없거나 생각이 많은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잘하려면 절대적인 시간과 에너지 추가적으로 돈이 필요하다. 그런 기회비용에 대해 생각하느라 도전을 망설이게 된다. 근본적인 문제는 하고 싶은일에 너무 많은 기대..
꿈을 향해 걸어갈 때 필요한 3가지 꿈 길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우리는 수없이 흔들린다. 특히 모두가 가는 방향이 아닌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꿈이라면 중간에 포기하기도 하고 이룰 수 없다는 절망감에 빠지기도 한다. 인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 김미경 강사의 강연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1. 추에 빠지지말 것. 바이킹, 시계추 같은 진자운동을 보면 시간이 갈 수록 진자의 폭이 커지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꿈 길로 들어서면 성공했다가 뒤로 후퇴하기도 하고, 돈이 많았다가 돈이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기도 하고 혹은 헤어지기도 한다. 그러니 일이 잘 풀린다고 자만할 필요도 일이 안 풀린다고 의기소침할 필요도 없다. 추가 크게 움직인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움직임이 클..
목표에 끝까지 도달하는 방법 3가지 새해에 결심한 목표들이 어느새 흐지부지 되고 또다른 목표를 세우기를 반복하고 있는가? 시작이 반이다라는 마음으로 시작만 하고 끝은 한번도 본적없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한다. 나는 줄곧 목표를 세우면 3일을 넘기지 못하는 극도의 무계획자였다. 무계획이 계획이라지만 계획세우는 걸 정말 귀찮아 했고 항상 과제도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하루종일 고통받다가 마감 1시간 전에서야 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한 해를 뒤돌아 봤을 때 뭔가 열심히 산 거 같은데 이룬 게 많이 없었다. 그럼에도 유튜브를 보는 것 만큼은 꾸준히 했는데 이런 나를 바꾸고 싶어서 인생바꾸는 방법 같은 걸 자주 검색하다 보니 어느새 자기계발및 동기부여 유튜브 체널이 추천 알고리즘에 ..
취미가 일이 되면(feat. 아이유) 와... 언니 날 가져요ㅠㅠ 아이유 사진을 가져온 이유는 아이유의 띵언을 공유하고 싶어서다 우리는 항상 고민한다. 내가 잘하는 일을 해야할까? 아니면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 정답은 없다. 어떤 사람은 꿈은 꿈일 뿐이라면서 먹고사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니 잘하는 일을 해라.취미는 퇴근하고나서 하면 되는 거아니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해라 그것이 너의 삶의 질과 자기계발을 책임질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할까? 물론 업으로서 누리는 기쁨도 무시할 수가 없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작가였다. 등단을 해서 내 책을 내고 사람들한테 감동을 주고 싶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겉표지를 보고 여운에 잠겨서 "아 너무 좋았다." 라고 말..
고3 때 알았으면 좋았을 학벌의 진실 새는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트려야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시스다. -데미안中- 한국 인문계,특목고는 대학의, 대학에 의한, 대학을 위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다. 그것 뿐인가? 이미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해라라는 소리를 귀에 못 박히도록 듣는다. 이렇게 공부중독이 심한 나라에서 대학생이 되면 생각으로는 학벌이 전부가 아니지... 대학서열 도대체 왜나누는 거야? 수능점수 그거 의미없어 라고하지만 사실 마음 속으로는 겁나 신경쓴다. 특히 어중간한 포지션의 대학이면 고등학생 때 보다 더 의식한다. 인문계에서는 인서울권 대학가는 학생이 전교에서 40명정도 밖에 안될정도로 희귀했는데 대학생되면 안정권이라고 생각하던 인서울이 더이상 안..
메타인지 2탄: 정보처리 이론으로 알아보는 기억잘하는 방법 메타인지 높이는 방법 1탄에 이어 기억을 잘하는 법을 알아보자! 시험을 잘 보려면 암기가 중요하다. 우리는 오래전에 공부한 것은 정작 시험보는 당일이 되면 기억이 안 나고 방금 전에 본 것은 금방 까먹어버린다. 정보처리이론을 안다면 암기를 잘 하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정보는 감각을 통해 뇌로 들어온다. 작업 기억은 우리가 감각으로 인지한 것들을 잡아내고 장기기억이나 단기기억에서 기억한 것을 가져온다. 작업 테이블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작업 기억의 용량은 3개에서 7개정도 된다. 작업 기억에서 주의 집중한 정보는 단기기억으로 넘어간다. 우리는 전화번호나 코드번호를 잠시 외워둘 때 중얼거리거나 메모장에 적어둔다. 중얼거리면서 외우는 것을 음운고리라고 하고 그림이나 문자를 적어서 외우는 것을 시공간 스케치..
1만 시간의 법칙의 함정 하루에 3시간 10년을 꼬박하면 누구든지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하는 1만 시간그러나 1만 시간을 투자했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할 수 있을까?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모두 1만시간 이상을 노력한 것은 맞다. 그러나 1만 시간으로만 성공한 것은 아니다. 즉 1만시간은 성공으로 가는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1만 시간에 앞서서 환경이 필요하다. 재력이라던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뒷받침 되있어야 빌게이츠가 되고 김연아가 되는 것이다. 천재는 1%의 재능과 99%의 노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99%의 피나는 노력과 1%의 타고난 재능 혹은 타고난 환경이 있어야 둘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세계가 알아주는 전문가가 된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1만시간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걸까? 아니다. 1만 시간의 법..
메타인지를 높이는 3가지 방법! 메타인지의 역할은 관제탑과 비슷하다. 공항에 수백개의 비행기가 정해진 항로에서 안전하게 이동하려면 관제탑의 지시가 필요하다. 메타인지 역시 나를 위에서 내려다보고 목표에 안착할 수 있도록 판단을 내린다. 즉 메타인지는 어떤 일을 수행할 때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을 수록 무슨 일을 하든 잘할 확률이 높다. 메타인지가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길러질 수 있으니 아래의 방법들을 실천하다보면 메타인지가 높아질 것이다. 방법1. 시간별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체크 하루를 한시간씩 나눠서 공책에 적은다음에 그시간에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을 쓰면 된다. 예를 들어 14~15시에 유튜브를 보고 있다면 유튜브라고 적고 15~16시에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