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년/드라마*음악 추천

가사 안듣고 들으면 띵곡인 곡


이제 온라인 개강하여 스마트캠퍼스에 강의들과 과제가 하나 둘씩 올라오는데 그중 하나는 내일까지 해야한다... 방학이 너무 길어져서 공부를 더 강렬하게 하기 싫어졌다ㅋㅋㅋ 아니 집에서...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걸까???? 이번 목표가 매일 2시간 공부해서 학점 챙기는 거였는데 코로나때문에 결심이 흔들리고 있다ㅠㅠ 


넷플릭스도 있고 유튜브도 있어서 배속도 안되는 교수님 강의에 도무지 집중 할 수가 없다. 요즘 주변 친구들 보면 다들 새로 도입된 온라인 방송으로 고통받고 있는 중이다.






사이버 강의를 듣는 나....         




그래서 과제하기 싫어서 소개하는 가사모르고 들으면 띵곡인 곡들을 추천한다!!




1. 실버판테온




롤하는 친구가 실버판테온 듣고 심금을 울렸다고 하길래 도대체 실버판테온이 뭔데?? 이러다가 알게된 곡. 얼굴이 장범준 닮았는데라고 생각한다면 장범준이 맞다. 곡에서는 삼푸향이 나는데 가사에는 야망이 가득하다. 플레티넘에 가지못하는 애환이 느껴진다. 롤린이인 나도 하루에 한번씩 듣고 있다. 장범준이 코드다 땄는데 가사는 뭐하지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롤때문에 빡쳐서 만든 곡이라는게 뇌피셜.






2. 묵은실 잠자리


 


2분 20초와 3분 57초부분을 틀면 들을 수 있다.  아는 형님에서 악뮤의 특기가 책을 아무데나 펼쳐서 나온 내용대로 즉석에서 곡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하게된 첼렌지다. 묵은실잠자리의 유래와 서식지에 대해 알려주는 아주 유익한 노래다. 곡은 40초도 안될 정도로 짧지만 그만큼 임팩트가 있다.

즉석에서 코드를 만드는 찬혁과 그 코드에 즉석에서 애드립을 넣는 수현이 너무 멋있다. 

악뮤 제발 탈 와이지하자ㅠㅠ






3. 나비보벳따우




나비보벳따우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독된다. 

모든 걸 1시간 연속재생을 만들어버리는 한국인 존경한다.






이건 번외편



교수님한테 헌사하는 곡.

(절대 욕아니다 법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