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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일상다반사

몰티져스 다크 솔직 후기


GS25에 요즘(?) 인기라는 몰티져스를 팔고 있어 구매했다.


가격은 하나의 1500원


먹고 보니 달달하기보다는 쌉쌀해서 포장을 보니 다크였다.


엄마는 외계인에 박힌 초코볼이랑 맛이 비슷하다고 들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포장을 열어보니 72% 카카오 초콜릿 냄새가 나서 좀 당황스러웠다.







한봉지에 16알정도 들어있다. 맛은 엄마는 외계인 과자의 내구성이 약해지고 쓴맛이 더해진 고런 맛이 난다. 과자가 먹었는지도 모를정도로 밀집도가 떨어진다. 바삭하진 않고 초코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쓴만큼이나 당도도 만만치 않다. 10개정도 연달아 먹으면 달달함에 머리가 아프다. 



유튜버들이 생크림이랑 휘핑크림에 섞어먹는지 알거같다. 그냥 먹으면 고냥그렇다. 조회수는 땡겨야하는데 그저그렇다라고 표현하면 이슈가 안되니까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생크림이랑 휘핑크림을 넣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허니버터칩과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마케팅한테 속은 느낌이다. 초코라서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무난한 맛에 실망했다. 내 입맛엔 트윅스가 더 맛있다.




몰티져스 대용량 파는 곳은 인터넷 아니면 올리브영이랑 비슷한 화장품 매장을 지나면서 9900원에 파는 걸 봤다. 그거 보고 생각나서 편의점에 들러 몰티져스를 사게됐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다크가 아닌 일반맛은 어떤지 먹어봐야겠다.